top of page

​자기 전에 양치하세요.

Liza Winifred

미국, 뉴욕 지부 출신

여성, 23세, 171cm, 62kg

프로젝트 선발대원

라이자 윈프레드.png

[ 외관 ]

 

 

 

 

 

 

 

(@a_stockfish님의 전신 채색 커미션입니다.​)

머리카락을 땋아서 목에 걸고 다닌다. 목에 걸고 있음에도 머리길이가 꽤 되는지 종아리까지 내려온다.

한쪽 눈 시력이 안 좋아서 오른쪽 눈에 모노클을 착용하고 다닌다. 

오른쪽 눈가 밑에 , 입술 왼쪽 아래, 왼쪽 목덜미 쪽에 점이 있다.

능력 사용시 나타는 날개때문에 옷이 개조 되어있다. 팔 부분이 완전히 옷에 감싸져있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뚫려있다.

 

[ 성격 ]

[ 책임감 있는 / 강박이 있는 / 굳센 집념 / 원칙적인 ]

 블레저에 입대한지 몇 년 안되었지만 최대한 자신이 맡은 바를 성심성의껏 해내려고 한다. 그야, 자신이 맡은 분야는 결코 쉽게 마음을 먹어서 해선 안되는 분야이지않은가. 특히나 전투 중에 있어서 1분 1초를 중요시 여기며, 간 발의 차이로 사람의 목숨이 오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는 강박이 있는 편이다. 그만큼 타인을 서포터하는 거에 한 번 제대로 집중을 하며, 다른 사람이 말을 걸어도 집중한 것에 신경이 몰려있어 말을 걸어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목숨과 관련된 것에 꽤나 굳센 집념이 있기에 타인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고자 하는 것을 자초하지 않는 이상 그는 포기를 쉽게 하지 않는다. 목숨에 관한 것이라면 말을 꽤나 딱딱하게 할지도 모르나,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는 원칙적이게 행동하는 면모가 있다. 스스로 행동을 하며 결정을 내리는 대신 정해져 있는 규칙과 원칙을 따져가며 그에 맞춰간다. 허나 공평하지 않고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는 편. 스스로 행동을 하는 것보다 원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더 편하다고 한다. 


[ 중립적인 / 정이 있는 / 인내심이 깊은 / 얼굴에 감정이 잘 드러나지않는 / 조용한 / 얌전한 ] 

전투가 아닌, 평상 시에는 사람에게 정을 주며 상냥하게 대한다. 의외로 느긋한 면도 있고, 부지런한 면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상은 그와 달리 얼굴에 감정이 그리 잘 드러나는 편이 아니며, 말투도 그리 살갑게 하는 편이 아니라 그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리 친근하게까지는 다가가지 못했다고 한다. 본인도 업무상이나, 필요한게 아니면 타인에 대해 깊게 관여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말이다. 표현하고자 하는 의사는 제대로 잘 표현해내는 듯. 그래서 본디 성격은 정이 있긴 하나, 과묵해 보이는 인상때문에 첫인상이 그리 좋게 보여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사람의 목숨은 중요하게 생각하나,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선 수평적이고 중립적이다. 그렇기에,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는 다 거기서 거기. 친절하게는 대해 주되, 그 이상은 별로 참견 하지 않는다.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경우는 잘 없다. 도발을 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대다수. 그는 사람 간 불화가 생기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 본인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행동을 하고 계속해서 선을 넘으려 한다면 사람 간의 불화가 생기는 걸 그리 원치 않았던 그도 어쩔 수 없이 화를 낼 수 밖에. 특히,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받지않는 사람에게는 더 화를 낸다고. 불화가 생기는 것을 원치 않기에 평소엔  조곤조곤 말을 하며 그에 대처를 하는 것뿐이다.

 

[ 자신에 대해 잘 아는 ]

 라이자는 자신에 대해 잘 안다. 아직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많이 알고 있으며, 제 주제는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에 좀 더 노력하고자 하며,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 그렇기에 타인에 대해 함부로 평가를 하지 않고자 한다. 자신도 아직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타인에게 뭐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 특징 ]

01.

라이자 윈프레드

Liza Winifred

 

12월 24일생 RH+O형 

 

라이자는 한국의 부산에 있는 어느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아이다. 라이자가 태어났을때 당시, 라이자의 본 부모였던 그의 어머니는 출산을 하고 나서 급격한 체온이 떨어짐으로서 목숨이 위험할 뻔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라이자가 태어남으로서 발현된 능력으로 인해 출산을 한 어머니는 그 위기를 모면했다고 한다. 당시 라이자의 능력이 발현된 것을 목격한 이들의 말로는 녹빛의 불꽃이 거대한 새의 형태로 나타나 순식간에 집안을 녹빛으로 가득 채웠으며, 아이의 어머니와, 아이를 감싸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 새를 목격한 이들은 그것을 마치 신화 속 생물인 불사조와도 같다며 말하고도 했다.

 

라이자의 가정은 극히 평범한 집안이다. 부모는 자신들이 사는 시골에서 작은 병원시설을 운영하는 중.

시골에서 진료 받기에 자금이 부족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로 진단을 한다. 노인들뿐만 아니라 자금이 부족해서 진찰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들이다. 라이자는 그런 부모님의 밑에서 그들을 보며 자라온 케이스. 그래서 그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도 바로 자신의 부모이다.

 

라이자의 능력은 당시 태어났을때 몇몇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 장면을 보았던 시골의 주민들이 방송국에 알림으로서 기사로 떴던 적이 몇 번 있었다. [기적의 아이, 개화자로서 태어난 아이가 자신의 생모를 위기에서 끌어올려 살리다.] 가 당시의 기사 제목이었다. 지금은 그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면 좀 많이 부끄러워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 기사를 옛날에 SNS으로 접하여 보았었던 미국의 어느 한 가문이 눈 독을 들이고 있다가 라이자가 12살이 될 즈음, 자신들이 후원을 해줄테니 그 능력을 자신들이 사는 곳으로 와서 보다 더 끌어올려 내보지 않겠냐며 후원에 관한 것을 권하였고, 마침 조율자가 필요했던 라이자에겐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절호의 기회였기에 그들에게 후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무엇보다, 라이자네 집안은 조율자를 살 정도로의 재력은 턱 없이 부족했기에 밖으로 나가 경험을 좀 더 넓히고, 언젠가 그들(부모)처럼 되는 것이 꿈이었던 라이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로 결정하였다. 자신을 후원해주겠다던 가문은 믹국에서 의료계쪽으로 발이 넓은 윈프레드 가문. 그들은 평소에도 재능이 있어보이는 아이가 자신들의 눈에 띈다면 후원을 함으로서 그 아이의 능력을 높인 다음, 훗날 크게 자라게 된 아이를 후원하고 키워냈다는 명분으로 자신들의 명예를 높이는 가문이었다. 라이자는 그런 그들이  제공하는 의료쪽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으며, 국적도, 이름도, 그들에게 맞춰져 국적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름은 독고 연호 에서 라이자 윈프레드로 개명을 하였다. 

 

조율자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을 후원해주고 뒷받침 해주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블레저에 들어온 이유는, 그가  사람을 사고 판다는 자체를 라이자는 조금 꺼려했던 것이 있어서인지 조율자를 사주겠다는 윈프레드 가문의 권유를 거절하고 블레저에 스스로 입대하게 된 것이다. 그가 만난 페어는 아직까지 1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됨으로서 페어가 해제됐지만 말이다.

 

02.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Like & Hate

 

L  : 독서 / 말 잘 듣는 사람, 잘 들어주는 사람 / 비 오는 날 / 새 

H  : 말 잘 안 듣는 사람 / 멋대로 구는 사람 / 탄산음료  / 자신과 관련 돼 올라왔던 기사

 

03.

그 외

etc ...

 

- 늘 손에 책을 한 권씩 들고 다닌다. 군부 시설 내에 있는 도서관에 자주 드나든다. 들고 다니는 책들의 장르는 아주 다양한 듯. 그냥 책벌레다.

 

-늘 휴대용으로 포켓으로 된 구급상자를 품에 넣고 다닌다. 성인 손바닥 크기만한 정도. 그 외 가지고 다니는 것이 있다면, 자그만한 팬던트와 안경닦이, 그리고 휴대용 나이프와 권총을 들고 다닌다. 

 

-입대한지 몇 년 안되었지만 이능력에 관한 평이 좋았기에 현장 투입에 많이 되었다. 실전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는 편.

 

-개화자와 조율자에 대해 선을 두지 않는다. 세간이 사람의 가치를 멋대로 나누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 라이자가 조율자를 사지 않고 블레저에 직접 입대하겠다고 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의외로 이것저것 알고싶어 하는 것이 많기에 혹시나 흥미가 생길만한 주제가 있다면 궁금해서라도 알아내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지식욕이 많은 듯. 특히나 의료쪽이라면 관심을 더 많이 가지는 듯하다. 한 번은 블레저 내에 있는 의료팀 사람들 중 한 명을 붙잡아 하루종일 궁금한 것을 물어봤다고. 자신이 아직 부족함을, 그는 알고 있어서 하는 행동.

 

 


[ 포지션 ]
개화자 / 서포터


 


[ 이능력 ]

꺼지지 않는 자연의 불꽃, 녹염조 炎鳥 아마테라스​

그의 불꽃은 세상의 모든 생물들을 품는 자연의 불꽃이다. 불꽃은 새의 형태로, 이른 바, 불사조 라고 불리우는 신화 생물의 형태를 하고 있다. 아마테라스를 발동시킬 시엔 양 팔이 불꽃으로 된 새의 날개로 변화하며 날개에서 흘러나오는 불꽃은 불사조와 연결되어 있다. 날개가 생김으로서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기에, 전선이든, 후방이든, 둘 다 지원을 나가는 것이 가능. (이러한 부분이 꽤나 블레저에서 호평을 많이 받았다.) 타인에게 자연의 불꽃을 나누어 줌으로서 치유 및 버프를 주는 방식이다. 나눠받은 불꽃은 몸의 전체를 감싸고 있다가 사라지는 형식이다.​

[ 관계 ]

[ 라이자 윈프레드 - 피오니 O. 란드그리드 ] : [ 월하미인과 장미 ] : [ 프로젝트에 소집되고 나서 지내게 될 훈련소의 숙소 룸메이트. 첫만남치고는 서로가 맞는 부분이 몇 있어 후에 함께 키울 식물들을 사러 가자고 할 정도. 첫만남의 시작이 좋으니, 분명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 라이자 윈프레드 - 러셀 A. 트와일라잇 ] : [ 도서관메이트] : [그들이 처음 만난 장소는 다름 아닌 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난 인연으로 그들은 서로 말문이 틀 수 있었고, 책을 많이 읽는다는 둥, 도서관에 자주 간다는 둥 이러한 공통점들을 찾을 수 있었다. 책과 도서관이라니! 이것은 꽤나 재미없고 지루할듯이 들려올 수도 있겠으나, 그들에게 있어 이 활동들은 본인에게 있어 최고의 시간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바깥에 잘 나가보지 못한 러셀에게 그와 달리 바깥에서 여러 모습들을 접해온 라이자는 그가 바깥에 대해 물어보면 그에 조곤조곤히 대답해주기도 하였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대화들 밖에 나누지 못했겠으나 만약, 라이자가 조율자의 구매에 대해 달갑게 여기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시에 변화하게 될 그의 반응도 차차 기대해도 되지않을까. ]

[라이자 윈프레드 - 마리우스 T. 카도간] : [잠시 스쳐지나간 임시 페어] : [라이자가 막 블레저가 되어 애리조나 지부에 소속 되었을 때 임시로나마 페어를 맺었다. 당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모습이 유독 눈에 띄어 이것저것 챙겨주려 애를 썼던 것이 벌써 3년 전 일이다. 잠시 맺었던 임시 페어는 뉴욕 지부의 인원 부족으로 인해 2주만에 끊어지고 말았으나, 이후로 간간히 만나 라이자가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제법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딱히 걱정을 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그를 볼 때면 아직까지도 이전 습관이 튀어나와 단 것이라도 쥐여줘야 직성이 풀린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다.]

SD1.png
이능려어억.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