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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합니다, 아프면 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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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en rodwire

영국, 에든버러 지부 출신

남성, 26세, 183cm, 71kg

프로젝트 선발대원

[ 외관 ]

눈과 같이 하얀 피부에는 상처 하나 없으며 푸른빛이 도는 은발에 밝은 청보라색의 눈을 가졌다.

잘 만들어진 몸이라기보단 잘 다듬어져 군더더기 없는 몸에 가깝다,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없다.

 

[ 성격 ]

-순종적인

누군가의 밑에서 오래 지내왔기 때문인지 상하관계를 편하게 느낀다.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하며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것에 대해 불만은 없으며 오히려 시키는 것에 수동적으로 보일 만큼 적극적이다.

 

 

-실험적인

정해진 과정보다는 새로운 과정을 시도하는 것이 발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가갈 수 있는 다리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긴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다른 방도를 제의하기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보통 실험의 목적은 현상의 재현 가능성을 전제로 성립되기 때문에 실험적인 성격으로 정해진 목표를 잊어버리는 일은 없다.

빡빡한 일정이라도 자신의 할 일을 해내며 개인적인 공부도 놓지 않는다.

 

 

-꾸밈이 없는

거짓이 없으며 솔직하다,  거짓은 완벽한 답을 도출할 수 없기에 자라온 환경에 의해 생긴 일종의 버릇이다.

붙임성이 좋으며 이 또한 가식은 아니다. 

 

 

-유순한

괴짜일수도 있으나 성격이 좋아 기분이 나빠지는 일이 거의 없다.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조바심도 내지 않고 긍정적이기도 하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해 의외로 말도 많다.

 

[ 특징 ]

베기 보단 찌르기에 적합해 보이는 피뢰침 형태의 짧은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총 길이는 110cm이며 평소에는 1단으로 접어 허리띠 뒷쪽에 있는 가죽 홀더에 넣어 휴대하고 다닌다.

 

블레저에 들어오기 전까진 논문을 준비중인 일반 대학원생이었다.

평소에도 말도 안되는 논문거리를 즐겨 찾아 심사에서 튕기기 일수였다. 교내에 괴짜라고 소문이 나있어 농담같은 괴담 이야기가 많을 정도이다.

본인도 알고 있지만 인외의 존재가 된 기분으로 즐기는 듯 하다.

 

입대 1년 차, 공격적이지 않은 능력덕에 참여율이 좋으며 그가 있으면 이상의 효율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는 이능력자의 삶보다 일반인의 삶을 더 오래 살았기 때문에 훈련을 받았다한들 아직까진 직접 전투가 서투르지만 습득이 빨리 금방 배우기도 한다.

 

아직도 자신 외의 이능력자들을 신기해하고 있다.

 

레몬맛 비타민 사탕을 주머니에 조금씩 넣고 다닌다.

 

 

 

 


[ 포지션 ]
조율자 / 서포터


[ 이능력 ]

일렉트로뮤전

자신의 몸 안에 흐르는 특수한 전류를 체외로 만들어내어 자신이 지정한 대상의 능력을 강화시킨다.

특수한 전류이기 때문에 감전될 일은 없으며 주로 소지하고 다니는 창을 이용해 그 전류를 상대의 신체에 흘려보낸다.

 

전류를 통해 대상의 체내 에너지 활동을 평소보다 배로 촉진시켜 회복과 강화가 되는 원리이다.

 

대상자가 일시적으로 따끔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통증의 지속시간은 사람마다 상이하지만 대부분 강화와 회복이 끝나면 서서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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