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그대는 장미를 닮아 여름이면 생각나겠죠.

엘리아나 알베로.png

Eliana  àlbero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부 출신

여성, 30세, 180cm, 74kg

프로젝트 선발대원

[ 외관 ]

밝은 라임색 곱슬 머리에 헤이즐넛 색 눈동자와 두툼한 입술을 갖고 있다.

평소에는 화장과 화려한 귀걸이를 다는 등 잔뜩 꾸미지만 전투시엔 간략화해 높게 땋아올린 머리와 간단한 귀걸이를 하고 돌아다닌다.

또한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이 잘 자리잡은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다.

 

[ 성격 ]

◎ [ 자유로운, 활기찬, 호기심 많은, 기분파 ]

 

어딘가에 속박되기 싫어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는 것을 좋아한다. 그만큼 언제나 에너지가 넘쳐 생기가 있고 활동적이다.

그덕에 여러가지를 보고 사소한 사건이나 일들에도 잘 궁금해 알아보거나 구경을 자주 한다.

 

미래보단 현재를 사는 타입이며 좋게 말하면 지금에 충실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오늘만 살고 있다는 뜻이다.

 

 

◎ [사교적인, 정이 많은, 솔직한, 수다스러운, 애교많은, 장난기 많은 ]

 

초면인 사람들 사이에도 잘 끼어들며 빠르게 무리에 적응한다.

수다스럽기까지 해 몇 시간의 대화도 거뜬히 해내며 사람을 만날수록 활발해 누가봐도 외향성이다.

그만큼 타인에게 정을 잘 주며 낯선이라도 무리한 부탁이아니라면 도움의 손길을 뻗어 오지랖을 부리기도 한다.

더해서 조금 친해졌다 싶으면 자연스런 스킨십이나 호감을 표하는 직설적이고 무게있는 말도 서스럼없이 뱉어 상대방 얼굴을 붉힐 때도 종종 있다.

 

하지만 선을 알기 때문에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면 거기서는 브레이크를 건다. 하지만 정이 많아서, 당신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 힘들어 할지도 모른다.

 

◎ [자존심 있는, 자신감 있는]

 

본인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알며 중대사를 판단할 때 스스로 눈으로 보고 알아낸 요소들을 중심으로 가치관에 맞춰 판단한다. 만에 하나 잘못되었더라도 슬퍼하되 후회하지 않는다.

더불어 자기 실력과 재능에 자신이 있어 어디서든 눈치를 보거나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

 

[ 특징 ]

● 개화자의 돌연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조율자를 구하기 힘든 일반 가정의 개화자임에도 블레져를 목표로 하고 입대한지 2년 미만의 기간을 갖고 있다.

 

● 그는 매번 타이밍이 좋지 않은지 부대, 배치 이동 및 인력 사정 등등 여러 문제가 얽혀 아직 조율자와 파트너를 임시 외에 정식으로 맺은 적이 없다.

 

● 2년 미만의 기간임에도 선발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과감한 태도로 테스트나 훈련, 실전에서 높은 이능력·신체 제어 능력을 보여줬고 기록상 월등하진 않아도 무리는 없다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자원도 포함되어있다.

 

● 입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원하는 서커스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 기간에 공중그네, 트램펄린, 줄타기 등 여러가지를 연습했으며 가장 잘하는건 저글링이다. 개화자의 능력을 이용해 그의 묘기는 더 스케일을 키웠다. 덕에 연예인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팬층도 있었다.

● 전투 시 애용하는 무기는 차크람, 동작을 인식해 손잡이가 나오거나 고온의 열 에너지가 가장자리 사면에서 뿜어져 나온다. 평소에는 평범한 쇠링처럼 생겼다.

 

● 대가족, 부모님에 위로 오빠가 둘 언니가 하나 그리고 동생이 한명 있다. 그리고 이 중 셋째 오빠는 조율자로 각성한 후 연락이 되지 않아 현재 행방을 모르는 상태이다.

 

● 악세사리나 화장, 의상, 미용 등 꾸미는데 관심이 많다. 귀엽거나 화려한 것들을 무척 좋아한다. 

 


[ 포지션 ]
개화자 / 가더


[ 이능력 ]

중력 조작

중력을 조절해 물건을 띄우거나 압력을 줘서 억압, 더 나아가서는 상대를 압축될 수 있을 정도의 힘으로 누를 수도 있다. 또 방향을 따지지 않고 반경 10m정도에 대상을 지정해 억누른다.

이 외에 응용법으로 척력을 통해 대상의 공격을 밀어내거나 궤도를 틀어 시간을 버는 방어적 응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인력과 척력으로 대상을 움직일 때 고정점은 자신으로만 삼을 수 있으며 (본인외의 두 대상끼리의 인·척력 조절은 불가하며 셋 이상의 중력을 조작하는건 불가능하다.) 섬세한 조절이 필요해 일정 이상 남발하면 피로가 누적된다.

 

그렇기에 평소엔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몸만을 높이 띄워 곡예하듯 이동하거나 그대로 내리 찍는다. 

 

아님 차크람을 이용하여 근거리서 직접 찌르거나 근~중거리에서 던져 부메랑처럼 다시 회수하는 식으로 전투를 이행한다.

[ 관계 ]
[ 엘리아나 - 모하비 ] : [ 귀여운 룸메이트 동생 ] : [ 이곳에 와서 만난 룸메이트이기에 가진 인형 중에서 그녀를 보고 받은 인상의 귀여운 모 회사의 피X츄 인형을 쥐어주고 초반부터 마구 치댔다. 딱 봐도 20대의 풋풋함이 느껴져 훈훈하게 느껴진 모양, 말을 편하게 해도 된다는 허락을 해줬을 땐 뛸 듯 기뻐했다. 앞으로도 잘 지내길 바라는 중 ]

[엘리아나 - 카밀 ] : [인연이 예-술 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 블레져에서 서커스 단원인 자신을 알아본 것에 더해 부모님이 팬이시라니 놀라워하고 기뻐하고 있다. 심지어 그도 종종 델라르테의 목공품을 사기에 세상 좁고 인연이 닿아 감탄하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만남을 가진적은 없지만 만날 때마다 대화를 쏟아내는 좋은 인연이다. 크리쳐가 전멸하는 날엔 잠깐이라도 복귀해야 겠다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주게 하는 사람]

엘리아나_무기.jpg
bottom of page